[32회] 새해 첫 삼겹살 신년회

사무국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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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삼겹살 신년회

32회 동기회(회장 안봉훈)는 지난 2월 23일(금) 양재동 왕삼돈에서 22명의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정기 모임을 가졌다. 

겨우내 움츠렸던 동기들은 오래간만의 만남에 기지개를 켜며 신나게 이야기꽃을 피웠다. 

안봉훈 회장의 신년 인사, 박창배 돈총의 2024년 회비 안내, 이재훈 놀총의 2024년 행사 안내를 듣고 최은식, 박성준, 서정락(유창), 이상진 등 모처럼 참석한 동기들의 근황 소개가 이어지며 두 시간을 훌쩍 넘겨 버린 화기애애했던 1차 모임은 자연스레 2차 맥주집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했다. 

조용하고 분위기 좋았던 맥주집에서 거나하게 한잔을 더한 동기들은 꽃피는 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이날 모임의 저녁 식대는 지난 연말 자녀 혼사를 치른 양상문 동문이 쾌척했고, 2차 뒤풀이 맥주비는 최근 해운사(팬스타) 부회장으로 스카우트된 엄상훈 동기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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