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조산악회(회장 최정길 31회)는 지난 4월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 만덕산 백련사 일대와 해남 달마산에서 기획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7회 최필림 동문부터 48회 정진섭 동문까지 총 34명의 동문들이 참가했다.
4월 12일 토요일, 버스는 교대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했다. 버스 안에서 최정길 회장은 기획산행에 참가한 동문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이어서 이재준 수석 산행대장(39회)이 기획 산행 일정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4시간 30분이 걸려 강진에 도착한 일행들은 청자식당에서 바지락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첫 번째 일정으로 가우도를 찾았다. 서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가우도를 가로지르며 주변 경관을 관광한 일행들은 다시 버스로 타고 백련사에 도착해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산보로 워밍업을 했다. 오뚜기식당에서 갈치조림, 병어조림 등으로 저녁 만찬을 즐긴 동문들은 삼삼오오로 어울려 2차 행사를 가졌다.
2일째 일정은 해남 달마산 산행이다. 당초 산행 예정지는 강진 주작산이었는데, 산불 방지를 위한 입산 금지, 우천 등 현지 사정으로 해남 달마산으로 코스가 변경되었다.
A코스는 미황사에서 출발해 달마봉, 문바위재, 귀례봉, 하숙골재를 거쳐 다시 미황사로 돌아오는 6km 산행이고, B코스는 도솔암에서 시작해 도시랑골, 물고리재, 너덜을 찍고 미황사로하산하는 5.5km 거리다.

달마산은 기암괴석이 많고 산 아래로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풍광이 아주 수려했다. 봄 날씨답지 않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지난 밤에 내린 비로 바위에 약간의 물기가 있어 미끄러진 동문들이 두어 명 있었지만 대체로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산행을 마친 일행들은 다시 강진으로 올라와 뒤풀이 장소인 '강진만한정식'에 도착했다, 음식점은 소문난 맛집이라 그런지 우리 외에 여러 팀이 더 있어 손님들로 가득했다. 1시간 가까이 버스에서 대기한 동문들은 출발이 늦어질까 서둘러 뒤풀이를 마쳤다.
귀경길 버스 안은 1박2일 강행군에 고단했던지 모두들 꿈나라로 향하고 있다. 5시간을 달린 버스는 오후 9시를 조금 넘겨 교대역에 도착했고, 즐거운 산행, 맛있는 산행을 표방한 2025년 기획 산행이 마무리되었다.
청조산악회(회장 최정길 31회)는 지난 4월 12~13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 만덕산 백련사 일대와 해남 달마산에서 기획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7회 최필림 동문부터 48회 정진섭 동문까지 총 34명의 동문들이 참가했다.
4월 12일 토요일, 버스는 교대역에서 오전 8시에 출발했다. 버스 안에서 최정길 회장은 기획산행에 참가한 동문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이어서 이재준 수석 산행대장(39회)이 기획 산행 일정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4시간 30분이 걸려 강진에 도착한 일행들은 청자식당에서 바지락비빔밥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첫 번째 일정으로 가우도를 찾았다. 서해 바다를 바라보면서 가우도를 가로지르며 주변 경관을 관광한 일행들은 다시 버스로 타고 백련사에 도착해 백련사에서 다산초당까지 산보로 워밍업을 했다. 오뚜기식당에서 갈치조림, 병어조림 등으로 저녁 만찬을 즐긴 동문들은 삼삼오오로 어울려 2차 행사를 가졌다.
2일째 일정은 해남 달마산 산행이다. 당초 산행 예정지는 강진 주작산이었는데, 산불 방지를 위한 입산 금지, 우천 등 현지 사정으로 해남 달마산으로 코스가 변경되었다.
A코스는 미황사에서 출발해 달마봉, 문바위재, 귀례봉, 하숙골재를 거쳐 다시 미황사로 돌아오는 6km 산행이고, B코스는 도솔암에서 시작해 도시랑골, 물고리재, 너덜을 찍고 미황사로하산하는 5.5km 거리다.
달마산은 기암괴석이 많고 산 아래로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풍광이 아주 수려했다. 봄 날씨답지 않게 바람이 거세게 불고 지난 밤에 내린 비로 바위에 약간의 물기가 있어 미끄러진 동문들이 두어 명 있었지만 대체로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산행을 마친 일행들은 다시 강진으로 올라와 뒤풀이 장소인 '강진만한정식'에 도착했다, 음식점은 소문난 맛집이라 그런지 우리 외에 여러 팀이 더 있어 손님들로 가득했다. 1시간 가까이 버스에서 대기한 동문들은 출발이 늦어질까 서둘러 뒤풀이를 마쳤다.
귀경길 버스 안은 1박2일 강행군에 고단했던지 모두들 꿈나라로 향하고 있다. 5시간을 달린 버스는 오후 9시를 조금 넘겨 교대역에 도착했고, 즐거운 산행, 맛있는 산행을 표방한 2025년 기획 산행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