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 환영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
올해 수도권 대학 14명 입학
재경동창회(회장 박재근 31회)는 지난 4월 11일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회와 장학생으로 선발된 동문을 위한 장학 증서 수여식을 함께 개최했다.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은 총 14명으로 이날은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한 동문 대학생들과 선배 동문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환영 인사말을 통해 재경동창회 박재승 수석부회장(32회)은 수도권으로 진학하는 후배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문들이 핵심 인재이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일당백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참석한 신입생 동문들에게는 재경동창회가 마련한 커피 교환권이 기념품으로 전달됐다.


수도권 장학생 10명 선발, 총 2,800만 원 지급
이날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재경 청조 장학생을 위한 증서 수여식도 동시에 열렸다. 올해는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10명에게 돌아가는 장학금 총액은 2,800만 원이다. 이날 장학 증서 수여식에 앞서 지난 3월 26일에는 장학위원회 심용섭 위원장(23회)을 비롯해 정상화(29회)·최종일(35회)·이동수(43회)·정진섭(48회) 장학 위원이 심사 회의를 열어 최종 인원을 확정했다.(재능교육 장학생은 별도 선발)
장학위원회 심용섭 위원장은 “우선 장학생으로 선발되지 못한 동문들은 다른 동문들에게 양보했다는 생각으로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모쪼록 이 장학금을 받게 되는 대학생 동문들에게는 학업에 매진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발 소감과 당부를 전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태현 동문(76회, KAIST 재학)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나중에 제가 받은 것의 몇 배를 우리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모든 동문들이 각자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고, 단체 활영을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대학 신입생 환영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
올해 수도권 대학 14명 입학
재경동창회(회장 박재근 31회)는 지난 4월 11일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회와 장학생으로 선발된 동문을 위한 장학 증서 수여식을 함께 개최했다.
올해 수도권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은 총 14명으로 이날은 11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한 동문 대학생들과 선배 동문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환영 인사말을 통해 재경동창회 박재승 수석부회장(32회)은 수도권으로 진학하는 후배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동문들이 핵심 인재이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일당백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길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참석한 신입생 동문들에게는 재경동창회가 마련한 커피 교환권이 기념품으로 전달됐다.
수도권 장학생 10명 선발, 총 2,800만 원 지급
이날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재경 청조 장학생을 위한 증서 수여식도 동시에 열렸다. 올해는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었으며, 10명에게 돌아가는 장학금 총액은 2,800만 원이다. 이날 장학 증서 수여식에 앞서 지난 3월 26일에는 장학위원회 심용섭 위원장(23회)을 비롯해 정상화(29회)·최종일(35회)·이동수(43회)·정진섭(48회) 장학 위원이 심사 회의를 열어 최종 인원을 확정했다.(재능교육 장학생은 별도 선발)
장학위원회 심용섭 위원장은 “우선 장학생으로 선발되지 못한 동문들은 다른 동문들에게 양보했다는 생각으로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모쪼록 이 장학금을 받게 되는 대학생 동문들에게는 학업에 매진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발 소감과 당부를 전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태현 동문(76회, KAIST 재학)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나중에 제가 받은 것의 몇 배를 우리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모든 동문들이 각자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고, 단체 활영을 끝으로 모든 공식적인 행사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