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소식청조사대부 - 2025년 첫 모임, 사회 이슈들에 대한 열띤 토론

청조사대부(회장 류일형 30회)의 2025년 첫 모임이 지난 2월 11일 김치찌개로 유명한 을지로 맛집 "은주정"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회장을 맡게 된 류일형(30회·KBS 사외이사) 회장을 포함해 정회태(34회), 김득의(39회), 조철제(44회), 전대진(45회) 등 5명의 단출한 모임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이야기들과 사회 이슈들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사대부만의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다만, 최근 회원들의 직장이 광화문 인근에서 벗어나 여의도, 강남, 양재, 송파 등으로 옮겨서 그런지 갈수록 참여 인원이 줄어드는 것에 아쉬워하며, 시간대를 저녁으로 옮기고, 주말 걷기 모임이나 체험 활동도 강화하는 등 올해는 모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하기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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